易(역)에서는 木 火 土 金 水를 가리켜서 五行이라고 일컫습니다.
형이하학적 측면에서는 나무, 불, 흙, 쇠, 물을
계절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환절기를 가리킵니다.
五行에서 그 어느 것도 치우치면 자연의 섭리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명리학에서도 사주가 치우치게 되면 치우친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어떤 것이든 균형이 중요하듯 사주팔자에서 균형이 깨지면 거기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치우치면 중심점을 잃어버리기에 거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보완해서 초점을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心이 안정을 찾아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五行의 變化는 무궁무진하기에 실로 대처하기란 많은 수행을 필요로 하지만,
자신을 믿고 올바르게 行을 한다면 그것이 곧 수행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이만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묵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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