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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춘(立春)이네요 안녕하세요, 묵겸입니다. 오늘은 절기로 봄이 시작되는 '입춘(立春)' 입니다. 24절기 중 첫번째입니다. 명리학에서는 입춘(立春)을 한 해의 시작으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4년 2월 4일 이전에 태어난 경우, 甲辰年生으로 보지 않고 癸卯年生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2024년 2월 4일에 태어났을 때 무조건 甲辰年生이냐고 물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절입 시간이 있기 때문에 절입 시간을 기준으로 봐야합니다. 올해 입춘(立春)의 절입 시간은 오후 5시 27분입니다. 그러므로 오후 5시 27분을 기점으로 癸卯年生인지, 甲辰年生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신수를 보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입춘(立春)을 기점으로 봅니다. 오늘은 입춘(立春) 기념으로 간략하게나마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올해 염원.. 2024. 2. 4.
運(운)에서 食傷運(식상운)이 들어온다면? 運(운)에서 食傷運(식상운)이 들어온다면? 食傷(식상)이란? 자신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식상운은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실천으로 옮겨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운입니다.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식상으로 보는 것입니다. 능력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 재물의 크기 또한 달라집니다. 사주 원국에 식상이 없더라도 식상운이 들어오면 식상의 기운을 발휘하기 때문에 본인 사주에 식상이 없다하여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운에서 식상운이 들어와 좋게 작용을 한다면, 자신의 두뇌를 최대한 활용해서 발명이나 창작을 하여 결과물이 성공하면 자동으로 재물을 벌어들이게 되고, 학생의 경우 공부가 잘 되고 성적이 올라 재미도 붙이게 되며, 대인관계가 활발해질 것입니다. 또한 결혼한 여성의 경우 임신을 할.. 2023. 12. 28.
運(운)에서 比劫運(비겁운)이 들어온다면? 運(운)에서 比劫運(비겁운)이 들어온다면? 比劫(비겁)이란? 자신의 형제, 친구, 직장동료를 의미하고 자신의 육체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주에 비겁이 강한 경우 힘이 세다고 보기도 하고, 운동도 좋아합니다. 또한 비겁은 행동하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運(운)에서 比劫運(비겁운)이 들어와 좋게 작용을 하면, 우선적으로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뭐든 하고 싶은 의지가 샘솟죠. 형제나 친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결혼을 생각하게 될 수도 있으며, 평소에 우울했던 사람도 자신감을 되찾고 주체성이 강해지면서 자신의 의사를 상대에게 확실하게 피력할 수 있게 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며, 자신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나 해외여행, 레저, 스포츠.. 2023. 12. 26.
運(운)에서 印星運(인성운)이 들어온다면? 運(운)에서 印星運(인성운)이 들어온다면? 印星(인성)이란? 十星(십성)으로 볼 때, 日干(일간)의 根原(근원)을 뜻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내가 의지하고, 나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모두 인성의 범주에 포함됩니다. 예를 들면, 의식주에 필요한 집, 옷, 음식이나 가구, 자동차 등이 있습니다. 육친으로는 조상, 웃어른, 부모, 스승, 상사 등이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운에서 인성운이 들어올 때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에서 인성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따라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인성운이 좋게 작용하는 경우를 살펴보자면, 사업을 한다거나 직장에서 승진을 할 수도 있고, 시험에 합격할 수도 있으며, 내 집 마련을 하거나 더 좋은 집으로 이사가게 될 수도 있고.. 2023. 12. 23.
이혼, 꼭 해야만 하는가? 이혼, 꼭 해야만 하는가? 이혼이란 정신적인 고통을 수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둘 중 한 명이라도 이해를 하고 포옹하면 되지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혼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사주팔자에 그런 암시가 있다고 해도 한쪽이 사랑으로 감싸안아주면 되는데 맘처럼 안되는 게 운명의 장난인가 봅니다. 그래서 궁합을 보는 이유가 그런 이혼의 정보가 팔자에 있는지 없는지, 있으면 그 시기가 도래할 때 그렇게 되기 때문에 궁합을 볼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물론 서로 좋아서 사랑하면 극복할 수 있을거라 믿지만, 인간은 하늘의 기를 받고 살아가기에 그 기운을 이기지 못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바로 함정입니다. 그런 함정은 피할 수 있는 지혜가 있으면..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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