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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토)의 기운 天干(천간)으로 土는 戊.己(무.기)로 나누어집니다. 五行(오행)으로 보면 土의 방향은 중앙으로, 조절하고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색상은 황색, 계절은 환절기를 뜻합니다. 하루로 본다면 낮과 밤 사이의 시간대이고, 기운은 타협하고 협조하는 단계이며, 성정은 信(신)에 해당됩니다. 地支(지지)로 土는 辰.戌.丑.未(진.술.축.미)가 해당합니다. 자연으로 비유하면 땅으로, 흙은 만물을 성장시키고 거두어 들이기도 합니다. 사주에서 토의 기운이 많은 사람은 포옹력이 넓고 원만하며, 타협을 잘합니다. 오늘은 이만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묵겸 올림 2023. 11. 6.
金(금)의 기운 天干(천간)으로 金은 庚.辛(경.신)으로 나누어집니다. 五行(오행)으로 보면 金의 방향은 서요, 색상은 백색, 계절은 가을을 뜻합니다. 하루로 보면 저녁 무렵의 오후이고 기운은 거두어 들이는 기운으로 肅殺之氣(숙살지기)라 하며, 결과를 보면서 마무리 하는 단계입니다. 성정은 義(의)에 해당됩니다. 地支(지지)로 金은 申.酉(신.유)가 해당합니다. 자연으로 보면 庚.申(경.신)은 무쇠로, 辛.酉(신.유)는 보석으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무게가 나가는 큰 기계나 금속물질은 庚.申(경.신)에 속하고, 귀금속처럼 정밀하고 가벼운 금속물질은 辛.酉(신.유)에 속합니다. 금의 성질은 서늘하고 소리를 내는 특성이 있으며, 딱딱하고 날카로운 면이 있어 다른 물질을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사주에서 금의 기운.. 2023. 11. 5.
水(수)의 기운 天干(천간)으로 水는 壬.癸(임.계)로 나누어집니다. 五行(오행)으로 보면 水의 방향은 북이요, 색상은 흑색, 계절은 겨울을 뜻합니다. 하루로 보면 밤이고, 기운은 死氣(사기)로 씨앗을 저장,분배하는 단계이며, 성정은 智(지)에 해당됩니다. 地支(지지)로 水는 亥.子(해.자)가 해당합니다. 자연으로 보면 바다, 물, 안개, 눈, 이슬, 시냇물, 샘물, 서리, 강 등이 있습니다. 물이란 이동성과 유동성이 강하며 만물에 생명수 역할을 합니다. 물의 속성은 차가우며,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특성이 있습니다. 저장하는 성질,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모두 수의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주에서 수의 기운이 많은 사람은 위계질서를 잘 지키며 시원시원하고, 활발한 활동의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3. 11. 4.
궁합이 중요한 이유! 궁합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궁합이란 결혼할 남녀의 사주를 맞추어 보아 부부로서 잘 맞을지 아닐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찰떡궁합이라는 말이 있듯 비단 남녀사이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형제 간, 친구, 직장동료 등 서로 호흡이 맞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오늘은 글의 주제에 맞게 부부인연이 맺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합(合)을 하기 위해서 중간에 매개체가 필요하므로 소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중매라고 하죠. 그리고 서로가 얼굴을 마주했을 때 끌리는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소개하는 사람은 양쪽 집안의 내력과 당사자들의 직업, 학력, 경제능력 등의 겉으로 나타나 있는 부분을 토대로 비슷한 사람을 소개해주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혼율이 .. 2023. 11. 2.
생각이 바뀌면 미래가 보인다! 생각이 바뀌면 미래가 보인다! 사물을 보고 느끼는 부분을 감각이라 하고, 현상이나 일에 대해 느끼는 기분을 감정이라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매일매일 계획을 세워놓고도 실천에 옮기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의 생활에서 매일 반복되는 습관을 바꾸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노력이 필요하고 이 세상에서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매 순간마다 떠오르는 좋은 생각들을 바로 실천으로 옮기는 습관을 길러보면, 어느 순간 변화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생각이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므로써 자신의 변화하는 모습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미래의 행복이 눈앞에 보이지 않을까요?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무한한 세상이 당신을 기다.. 2023. 11. 1.